끝말잇기를 해본 사람이라면 이런 상황 다들 겪어봤을 거다. 나 : 성냥! 상대방 : 냥... 냥... 양아치! 나름 성냥이라는 끝말잇기 A급 단어를 말했는데 이렇게 앞글자만 바꿔 대답하는 경우가 있다. 어려서부터 국어를 배우고 정확한 개념은 모르더라도 이것이 '두음법칙'이라는 문법임을 알고 있을 것이다. 괜히 틀렸다고 트집잡았다간 두음법칙도 모르냐며 핀잔을 들을게 뻔해 인정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언제 두음법칙이 옳게 적용되는것이고, 언제 적용하면 안되는지 그 기준은 모호하기 그지없다! 앞서 상대방은 '냥'에 대한 대답으로 '양아치' 라 답했다. 과연 성냥에 양아치라 답한 것은 표준국어문법 적으로 문제가 없었을까? 우선 네이버 지식백과 및 블로그에서 두음법칙을 검색해보고 정리하자면 이렇다. ..